(꾸러미)봉강공동체
경북 상주시 외서면 봉강2길 58금주 발송 물품 : 우리콩두부, 건조마늘, 머위순, 상추, 얼갈이김치, 배즙, 돌나물(돈나물), 두릅, 대파
품 목 | 생산자 | 농사와 요리이야기 |
두부 | 봉강공동체 | 무농약콩으로 만든 두부입니다. 소포제나 부드럽게 하는 유화제를 쓰지 않아요. 그냥 콩과 간수만으로 만드는 두부입니다. 생식용으로 드셔도 좋구요. 두부부침개, 두부샐러드 등으로 드셔요. 두부를 면보에 살짝 짜서 물기를 더 제거한 후에 샐러드에 얹어 주시면 치즈나 요구르트처럼 건강하고 맛있습니다. |
채식 얼갈이김치 | 이난식,제정이,전미희 | 얼갈이가 좋아서 무랑 섞어서 김치담았습니다. 이제 김장김치보다는 이런 풋김치가 맛있을 때에요. . |
건조마늘 | 의성 | 의성여성농민이 생산한 마늘을 건조한 거에요. 요즘은 사용하기 좋게이렇게 가공하신다고 해요. 마늘이 필요한 어디라도 사용가능합니다. |
머위순 | 박화순,안봉순,이난식,문달님, 김옥순,박경숙 신영묵 | 머위는 특유의 향과 쓴맛이 있어요. 머위는 좀 습기있는 밭기슭이면 군락을 이루며 잘 자랍니다. 이른 봄 순을 먹고 잎이 좀 커지면 쌈을 싸먹고 장아찌를 담기도 합니다. 베어낸 만큼 또 새순이 난답니다. 해마다 자라는 곳에서 잘 자라주니 너무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데쳐서 보내오니, 물에 가볍게 헹궈서 짠후 다진마늘, 집간장이나 된장반스푼넣고 조물조물해요. 참기름이나 볶은 참깨는 마지막에 넣어주셔요. |
배즙 | 석영우 | 지난 가을에 잘 갈무리해둔 배즙입니다. 봄철 기관지 건강에 좋답니다. |
돈나물 | 전미희,엄덕견, 문달님 | 물에 살살 흔들 듯이 씻어서 초장에 버무리거나 찍어드시구요, 샐러드에 넣어 드셔도 됩니다. |
참두릅 | 문달님,신영묵,안봉순,엄덕견 | 두릅은 봄나물의 제왕이라 불릴 만큼 맛과 향이 뛰어납니다. 두릅나무의 새순으로 시기가 딱 맞아야 드실 수 있답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손질한 두릅을 넣어 2-3분정도만 데칩니다. 찬물에 헹궈서 꼭 짠후 초장에 찍어 드시어요. 두릅전, 두릅무침등으로 드셔요. |
상추 | 안봉순,제정이 전미희,이난식 | 상추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샐러드로 쌈으로 드셔요. 상추는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피로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적당히 선선하고 맑은 날씨에는 상추도 좋은 기운을 받고 잘 자랍니다. |
대파 | 엄덕견 | 요리에 쓰시라고 조금씩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