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콩을 좋아했던 내가 좋아하는 식품중에 하나가 두부다
언니네 두부는 어려서 엄마가 해주시던 두부맛이 난다.
그래서 두부를 먹는것이 추억을 먹는것 처럼 즐겁기까지 하다.
두부를 예전 엄마가 해주시던 대로 한번 해보았다.
1. 두부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노란 양은 냄비에 넣었다.
2. 물 반컵에 새우젓 한수저를 넣고 파,마늘, 고추가루를 넣어 풀어 놓는다.
3. 냄비의 두부위에 붓고 들기름을 한스푼 넣어 끓인다.
4.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물이 반정도로 줄면 불에서 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