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아주는 우리 주변에서 아주 흔하게 볼수 있는 잡초로만 여겨졌는데
어느 기관에서는 특화사업으로 효의 상징 청려장이라는 지팡이를 만들어 노인들에게 제공을 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흔했어도 이번에 처음으로 나물을 해보았다.
1. 팔팔 끓는 물에 삶아서 차가운 물에 헹궈 꼭 짜놓는다.
2. 집간장이 없어 까나리액젓을 2큰술과 집에서 짠 들기름 한큰술을 넣어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 내어 낸다
3. 통깨로 마무리를 한다.
* 개인의 취향으로 나물에는 향채나 향신료를 넣지 않고 나물 본연의 맛을 즐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