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동체 언니들, 반갑습니다.
처음 꾸러미가 도착하는 날이라..꾸러미가 궁금해서 퇴근길에 마음이 급해졌네요.
박스를 열자 마자, 지인들에게 자랑하고 싶어 사진을 찍어 보냈답니다.
추운 날씨 덕에 밑반찬과 호박죽.. 우와~~모두가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라..
오늘 저녁 밥상이 행복했습니다.
무말랭이무침도 맛있고, 두부는 너무 고소해서 한모를 다 먹어버렸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