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늦은 저녁 드디어 기다리던 택배가 왔네요.
택배기사는 오늘 배달 물건을 받았다고 하네요..하루 지나서 받았는데도 상하지는 않았네요.
일찍 받았으면 좋았을텐데...그래도 정성껏 준비한 꾸러미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도 꾸러미 내용물이 괜찮은거 같다며 흡족해 하네요.
회식을 하고 늦게 오는 남편을 위해서 오늘 받은 것들로 후다닥 황태해장국을 만들어 봤습니다.
계란, 두부, 야채가 싱싱해서 인지 국이 더 맛있네요.
앞으로의 꾸러미도 기대해 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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