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텃밭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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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초와 약초
2012.12.13 09:00 이경국 1882

언니네 텃밭을 알게된건 환경운동연합 소식지를 통해서 였는데요

사실 제한된 용돈(?)으로 인해 참여에는 시간이 마니 필요했지요

 

그런데 금년 4월,  27년을 옆에 두고 얘용하던 담배를 끊고 나서

고민을 했습니다. 월 75,000원(2,500 x 30)의 거금을 어디에 쓸꼬????

그러다 생각했지요 그동안 나로 인해 간접흡연의 고통에서 살아온

가족들에게 좀 더 좋은 것을 주자. 바로 언니네 텃밭에서 오는 무공해

먹거리들....

 

그런데 문제가 생겼어요.  고기 좋아하는  두째아이 때문에 

 왜 고기는 보내주지 않나요

아 언니네 텃밭이어서 그렇구나.

 

그럼 언니네 정육점도 회원 가입해.............

 

 

 

 

 

  • 윤슬아
    언니네 정육점 좋은데요 ㅎㅎ
    2012.12.17 06:34 댓글 삭제
  • 이숙자
    ㅎㅎㅎㅎ 횡성생산자회원중에는 소를 키우는 분들이 여럿있답니다.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는 소를 잡기도 하지요. 소잡는 날이면 꾸러미소비자회원분들에게도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하나 꾸러미에 넣기에는 값이 비싸서 매번 마음뿐이었답니다.
    2012.12.17 02:25 댓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