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텃밭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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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에 열어봤네요
2012.05.11 11:30 2543

신청하고 그 다음달부터 올꺼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월초에 신청해서 바로 보내주셨네요.

택배업체사정으로 하루 늦게오기도 하고 배추도 좀 얼기도 했지만...

보내주신 꾸러미들 너무 싱싱하고 맛도 최고였어요.

울 아기 이유식에 아무런 걱정없이 시금치와 배추 팍팍 넣고 만들어주고

두부도 정말 고소하니 마트에서 파는 두부랑 맛이 완전 다르더라구요.

두부 지져먹고 찌개넣어서 먹고 조금 남은거 물에 퐁당 담궈 넣어뒀는데 마트에서 파는 두부는 3주가 지나도 쉰내하나 안나던걸... 텃밭 두부는 상했습니다. ㅎㅎ 조금 남은거라도 아깝더라구요.

좀 빨리 먹을걸...  역시 화학첨가제가 안들어갔다는게 딱 느껴지는 타이밍~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덩달아 주변에 막 소개하기도 했구요. ㅎㅎ

언니네 텃밭 계속계속 번창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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