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농연의 김영재회장, 옥천살림의 주교종 상임이사, 주영로 홍성환경농업마을대표와 함께 수상을 했습니다.
“농사가 천하(天下)의 대본(大本)이라는 말은 결단코 묵은 문자가 아닙니다.”
“농민은 인류의 생명창고를 그 손에 잡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돌연히 상공업 나라로 변하여 하루아침에 농민이 그 자취를 잃어버렸다고 하더라도 이 면치 못 할 생명창고의 열쇠는 지구상 어느 나라의 농민이 잡고 있을 것입니다.”
-윤봉길의사의 농민독본 중에서
윤봉길의사는 농업에 대한 선구자적인 통찰이 있으셨습니다.
생명창고인 농업은 반드시 농민의 손에서 지켜져야 하고 지속가능해야 인류가 지속될 수 있다는
그래서 독립운동의 시작을 농민운동에서 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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