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텃밭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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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지락 이야기요~
2017.03.14 22:31 구점숙 1905
가시빠진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계절입니다.
이곳 섬마을에도 봄이와서 각종 조개들이 살도 오르고 맛이 오르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바다일을 합니다.
아직 본격농사가 시작되기전까지 바다작업을 하는 것이지요.
값싼 외국조개가 아닌,
그날 새벽 물살센 남해바다에서 채취한 조개를 8명의 여성농민들이 공동으로 까서  오후에 택배를 보냅니다.
덕분에 싱싱하고 맛나고 알고보면 저렴한 편인 바지락을 드시는 겁니다.
봄바지락 드시고 행복하세요^^
소비자분들께도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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