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텃밭살이

HOME > 고객센터 > 언니네 텃밭살이
[봄소식지]텃밭소식앨범
2016.04.11 06:55 1953

2016년은 언니네 텃밭이 생산자협동조합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해입니다. 120일 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할머니 텃밭, 문화 행사, 나눔 꾸러미 등 지역 단위의 생산자 활동이 꾸준히 이뤄져왔습니다. 농번기 시작 전 언니들의 텃밭살이를 사진과 함께 전해드립니다.


 

1/20) 언니네텃밭 협동조합 출범식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대의원총회, 취임식이

           정동 성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렸습니다.

 

2/25~26) 상주봉강 공동체에서 소비자 회원인 구로파랑새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만나는 할머니텃밭

                  행사가 있었습니다. 어르신들 집에 들러 소여물도 주고 콩나물 공장 견학도 하고 저녁엔 숯불

                 고기에 캠프 파이어까지 했다지요.

 

3/3) 어르신 쉼터 양산 효경의 집은 고성 공동체 꾸러미로 2주에 한 번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다양한 요리 실습을 해보시는 어르신들과 언니들의 돌봄의 손길, 따뜻하고 정겹습니다.

 

31,2) 횡성에서, 상주에서, 무안에서..꾸러미 포장을 마치고 혹은 연수를 끝내고 삼삼오오 영화

                    귀향을 보러간 언니들이 소식을 전했습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몸이 떨려 식사도 못하고

                     헤어졌다고 하네요.

 

3/14) 전남 무안에서 나눔꾸러미로 인연을 맺은 평택 와락 센터가 무안 언니들께 감사의 편지와

          선물을 보내왔습니다. 색색이 빛깔고운 수세미들이 봄꽃처럼 활짝 피었네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