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남겨주신 소비자회원님 후기입니다.
김장때를 놓치고 한 발 늦게 도착한 남해 자연산굴덕분에마당에 남겨둔 개성배추, 구억배추 뽑아 굴보쌈 김장 앵콜 파티를 했다.아! 이 탱글하고 풍미 진한 남해 굴.싱싱한 굴은 우윳빛처럼 하얀게 아니라 원래 누르스름하단다.크기도 제 각각이라 잔굴은 회로 먹고 큰 건 굴전으로~늦었지만 충분히 기다린 보람이 있다.엄마께서 드시면서 하시는 말씀"우리 맨날 이렇게 잘 먹고 살아도 되냐?"...딸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