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은 못난이로 시켰던 것 같은데...전혀 못생기지 않았습니다. 달고 엄청 맛있네요.
다른 귤은 씻어서 말려서 닦아서 먹었었는뎅 언니네 귤은 게으른 저에게 축복...ㅠㅠ
호박고구마도 엄청 크고 달고 맛있습니다. 믿음직스럽고 맛있고 뿌듯한 이 느낌...
언니네텃밭 아이들은 쳐다 보고만 있어도 건강해집니다!!
잘 먹겠습니다. 오늘은 꾸러미까지 오는 날이라 엄청난 선물들을 받네요. 기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