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알림서비스에 무심한듯 넘기시는 엄마는 이제 수요일을 격주로 기다리기보다는 매주 욕심을 부리시네요 ㅎㅎ 2인가족이라 1인 꾸러미를 선택했는데.. ㅎㅎㅎ
지난번에 문자에는 또 시크하게 " 옥수수는 도착하자마자 먹었다~" "어머 참깨도 있더라!" "나도 이제 계란박스 모아놓는다~" 등등 수다가 끊이지 않으시네요 ㅎㅎ
엄마한테 선물하는 작은 꾸러미가 너무도 의미있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만 쭉 이어지기를 바라며 날 더운데 고생하시는 공동체여러분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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