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텃밭살이

HOME > 고객센터 > 언니네 텃밭살이
복숭아가 농익어 가는 계절
2019.07.05 02:08 정명자 82

복숭아  과수원일은  모든게  수작업이예요..

일하면서   과수원집에는  딸을  시집보내지

않는다는 말을  몸소  깨닫고   느끼며  일하고  있어요..


모든  농사일이  다  나름대로  힘들겠지요

하는 농사일이 종류가  다르잖아요

저는 복숭아  연분홍꽃이  활짝 필때가  예뻐요

작년  봄에  꽃필때   초등학교 저학년  20명

과수원 견학왔는데요   꽃도 너무 예쁘다고

푸른초원같은  풀밭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천진난만한 애들이  너무 귀엽고

예뻤어요..

인꽃이  가장  예쁘다고  하잖아요

올봄에도  왔는데요   날씨가  추워서

개복숭아  꽃만 보고 간것이  좀  아쉬웠어요

올해 가을에  복숭아따기  체험을  하고

고학년들은  복숭아  통조림을  만들어서

판매해서  수입금으로  겨울  경로당 할머니들께

작은  선물을   드린다고  하니   일하는게  힘들지만

농부로  보람을  느껴요..

애들이 기특하기도  하고요  아마도  이런  것이

농부로  자긍심을  갖게  살게  해 주네요..


모든 직업에는  양면성이  있잖아요

언니네텃밭  언니들  화이팅  하세요

모두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셨으면 해요..

글쓴이
비밀번호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